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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9

bhc 포테킹 후라이드 후기와 매번 먹는 골드킹콤보로 치맥한 날 bhc 포테킹 후라이드 후기와 매번 먹는 골드킹콤보로 치맥한 날 전지현의 BHC 포테킹 광고를 보고는 월요일부터 치맥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그만 주문전화를 걸고 말았다. 가족들도 일찍들 집에 왔겠다. 각자 먹고싶은 메뉴를 골라보라고 했더니 매번 먹는 골드킹을 주문해 달라고 한다. 난 포테킹이 먹고 싶은데.. 그래서 취향대로 3가지 메뉴를 주문해 보았다. bhc 포테킹과 양념은 처음 주문해 보았다. bhc 포테킹 개봉과 맛평가 및 가격 3가지 메뉴를 주문했더니 콜라느 큰사이즈로 서비스로 가져다 주었다. 주문하고 1시간 넘게 기다렸다. 포테킹이 신메뉴라 조리시간이 좀 걸리는것 같다. 광고에서 보는것과 같은 비주얼일지 맛은 어떨지 떨리는 순간. 음.... 스마트폰 카메라가 별로인걸 감안해도 포테킹의 컬러가 좀.. 2021. 2. 3.
학익동 꼬막무침 게살비빔밥 맛집 연안식당 포장도 배달도 만족해! 학익동 꼬막무침 게살비빔밥 맛집 연안식당 포장도 배달도 만족해! 깔끔한 해물과 비빔밥이 먹고 싶을때 찾는 식당이 있다. 바로 연안식당 인천학익점이다. 매장 방문해서 여러 찬들과 함께 먹곤 했는데 방문이 어려운 요즘은 주로 포장이나 배달을 해서 먹는다. 매장에 게살비빔밥 먹으러 아이들과 방문했을때 아이들을 친절하게 챙겨주어서 많은 연안식당 지점들이 있지만 인천학익점을 찾게 된다. 좋은기억은 재방문을 부르른 법이다. 특히 연안식당 하면 생각나는 메뉴는 꼬막비빔밥과 게살비빔밥이다. 엄빠는 꼬막을 주로 먹고 아이들은 매운맛에도 불구하고 게살비빔밥을 그렇게 좋아한다. 아이들이 먹기에 양이 많은편이라 밥을 0.5인분정도 더 추가하거나 반으로 나누어 먹어도 부족함이 없다. 우리 부부는 가끔 해산물모듬도 포장해서 술안.. 2021. 2. 1.
인천 학익동 맛집 금화왕돈까스 왕돈까스와 떡볶이 맛있음. 인천 학익동 맛집 금화왕돈까스 왕돈까스와 사발떡볶이 맛있음. 학익동에서 토요알바를 끝내고 지인과 함께 돈까스를 맛보러 다녀왔다. 왕돈까스 크기도 왕이고 맛도 좋다고 건너 건너 듣고 찾아갔다. 금화왕돈까스 인하대점으로 검색해야 위치를 알 수 있다. 학익동 하이패션 아울렛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장이 넓어서 차를 가져가기도 좋았다. 먼저 주문한 메뉴는 치즈돈까스와 사발떡볶이다. 돈까스양이 엄청나서 한메뉴로 친구와 둘이 먹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돈까스는 하나만 주문하고 대신 사발떡볶이를 추가했다. 돈까스에 꽈배기도 포함되어 나온다. 금화 왕돈까스의 메뉴는 위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돈까스와 같이 먹기 좋은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위 메뉴중에 왕모밀을 집에 갈때 아이들 주려고 돈까스와 함께 포장해 갔는데 왕모밀도 .. 2021. 1. 8.
싱싱회예찬 인천 삼치회 배달 해서 먹어보니... 싱싱회 예찬 인천 삼치회 배달해서 먹어보니... 2박 3일 병원에 입원후 퇴원하는 날이었다. 남편은 기운 나는 걸 먹이고 싶었나 보다. 저녁으로 제철 삼치를 주문해 놨다고 저녁을 기대하라고 했다. 몇 끼 병원밥을 먹다 보니 뭐든 맛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먹어본 적 없는 삼치회라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제철 삼치회에 해물을 포함한 고급 곁들임이 함께 나오는 메뉴로 주문해놓고 1시간정도 기다리니 집까지 배달이 왔다. 현지에 가서야 제맛을 느낄 수 있다는 신선도가 중요하다는 제철 회들도 요즘은 집에서 배달이 가능하다니 안 되는 게 없다. 메인인 삼치회 말고도 생굴과 소라숙회, 해삼, 멍게 그리고 각종 찬들과 튀김까지 골고루 배달되었다. 밥과 함께 먹을 맑은 삼치탕까지 왔으니 가서 먹지 않아도 섭섭지 않을 .. 2020. 11. 19.
구월동 건강밥상 심마니에서 몸보신 하던날 (모임 회식장소로 어떨까?) 구월동 건강밥상 심마니에서 몸보신하던 날 (모임 회식장소로 어떨까?) 얼마 전 2박 3일 입원하는 수술을 하고 나니 온몸에 힘이 없고 기력이 달렸다. 영양보충 생각이 간절했다. 아프고 난 뒤라 오리백숙도 생각나고 장어를 먹을까도 고민했다. 그러다 찾게 된 심마니의 능이 오리백숙을 보니 이걸 먹어야겠다 싶어서 찾아갔다. 오리백숙은 소화도 잘되니 아프고 난 뒤에 먹기 좋다. 거기에 한약재로 달인 육수와 자연 능이버섯이 들었다니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바로 심마니 구월점으로 향했다. 십전대보 자연 능이 오리백숙을 미리 주문했다. 백숙은 어딜 가나 1시간은 걸리니 1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놓은 센스가 필요하다. 포장을 해도 좋지만 메인메뉴와 함께 나오는 찬들을 함께 맛보고 싶어서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찾아갔.. 2020. 11. 18.
구월동 디저트 카페 태이니테이블 Teiny table 친구들과 구월동에서 맛난 점심을 먹고 난 뒤 부족한 수다를 위해 카페를 찾았다. 브랜드 커피도 맛있지만 개인 카페 찾아다니는 재미도 좋더라. 검색해보니 구월동 로데로 거리를 벗어나 서가 앤 쿡 뒤편으로 태이니 테이블이란 곳을 찾았다.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서 길을 좀 헤매었다. 주변에는 식자재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자세히 찾아보면 유니크한 카페여서 잘 보인다. 하지만 간판이 아주 작으니 지나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별도의 주차공간이 없으니 도보로 가는 걸 추천한다. 태이니 테이블은 깔끔하고 따뜻한 감성의 카페다. 둥근 테이블마다 스탠드가 하나씩 켜 있어서 분위기도 좋다. 아쉽게도 메뉴를 찍지는 못했지만 사진으로 보면 디저트도 여러 종류 진열되어 있다. 식사 후의 방문이라 디저트를 먹지는 않았지만 디저트.. 2020. 10. 31.
학익동 부대전골 맛집 찾는다면 장금수 부대찌개 오랜만에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마침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었다.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음식이 여럿 있지만 특히 바글바글 끓이면서 먹는 찌개 종류 참 괜찮은 선택이지 싶다. 그리하여 찾게 된 장금수 부대찌개. 인천법원 근처 먹자골목 안에 있어서 점심시간에는 북적일 듯 하지만 저녁식사를 위해 찾아갔더니 한산하다. 요즘은 최대한 북적이지 않는 곳을 찾아다니는 중이다. 일단 먼저 다녀갔다던 친구가 부대전골이 맛있다고 추천해서 부대전골을 인원수대로 주문했다. 보이는것은 3인분의 부대찌개이다. 커다란 햄과 베이컨이 눈에 띄고 치즈와 다진 마늘, 청양고추가 맨 위에 올라가 있다. 공깃밥은 이렇게 작은 양푼에 나온다. 부대찌개는 비벼먹어야 제맛이니까~. 부대찌개가 끓기를 기다리는 동안 아줌마들의 수다는 계속돼서.. 2020. 10. 27.
선학동 장어맛집 토지장어, 통오리 바베큐도 맛볼 수 있는곳 지난주 아버지의 생신축하를 위해 가족 모두 장어를 먹으러 다녀왔다. 원래 용현동 토지금고에 토지 장어라고 단골 장어집이 있었는데 어느 날 정보 없이 찾아갔다가 헛걸음한 적이 있었다. 알아보니 선학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이사정보를 알고 나서 아버지 생신에 단체로 방문하게 되었다. 이사하면서 메뉴가 하나 늘었나 보다. 바로 통오리바베큐가 메뉴에 포한되어 있었다. 토지금고에 있을 때는 없던 메뉴이다. 통오리바베큐는 최소 하루 전에 주문해 두어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궁금함에 금요일에 전화해 통오리바베큐 1마리와 9명의 자리를 예약해 두었다. 새로 지은 건물에 주차공간도 넉너한 편이라 단체로 이용하기 좋겠다. 3층에는 레오라는 카페가 있어 식사 후에 이용하였다. 토지 장어에서 식사 후 방문하면 음료 가격을.. 2020. 10. 26.
연수구 선학동 카페 레오커피 분위기 좋고 전망 좋고 편안한 카페 다녀왔다. 지난주말 아빠생신이 있어 가족모임후에 다같이 카페에 들렀다. 인천 문학경기장역 1번출구에서 7분거리에 있는 레오커피다. 같은건물의 토지장어에서 장어와 통오리 바베큐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그냥 헤어지기 아쉬워 레오커피로 자리를 옮겼다. 토지장어에서 식사후에 방문하면 10% 할인을 해준다. 장어건물과 3층에 있어서 분위기는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문을열고 들어서니 탁 트인 전망이 좋다.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도 좋았다. 주차장도 넓고 넉넉하며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3층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3층이지만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창가에 앉으면 탁트인 광경에 답답함이 풀린다. 따뜻하게 햇볕 들어오는 곳에 자리를 잡고 주문하러 간다. 다시한번 둘러봐도 인테리어 예쁘고 분위기 좋다. 커피와 음료를 주문해본다.. 2020.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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