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침 만드는 방법 알토란 진미채김무침 초간단 밑반찬 레시피
보관하던 김이 다먹지 못하고 눅눅해졌을때 바삭하게 구워서 밑반찬으로 만들면 식탁에서 인기 좋습니다. 짭쪼름한 맛에 자꾸만 손이가는 밑반찬이 됩니다. 김무침에 쪽파나 부추등을 넣어 무쳐 내기도 하는데 오늘은 진미채 넣은 김무침 레시피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진미채를 넣어 씹는맛도 좋고 눅눅해지지 않아 두고 먹는 밑반찬으로도 그만이었습니다. 매운고추를 썰어 넣어 매콤한 맛가지 더해져 밥에도 죽에도 잘 어울리는 김무침 레시피 도움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곱창김 10장을 바싹 구워 비닐봉투안에 넣어 잘게 부숩니다. 볼에 진간장과 국간장, 맛술과 매실청, 고춧가루와 다진파, 다진 마늘을 양념장을 만듭니다. 진미채는 물에 헹궈 물기를 짜고 2cm 길이로 썰어 양념장에 부순김과 함께 넣고 버무립니다. 마지막으로 참기름과 통깨, 깻가루를 넣고 버무리면 진미채 넣은 특별한 김무침이 완성됩니다.
김무침 만들기 재료
- 구운 곱창김 10장
- 진간장 2큰술
- 국간장 1큰술
- 맛술 2큰술
- 매실청 2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다진 마늘 1큰술
- 다진 파 2큰술
- 진미채100g
- 매운고추 2개
- 참기름 1큰술
- 깻가루 1큰술
- 통깨 1큰술
1컵 = 200ml, 1큰술 = 2밥숟가락(깍아서 계량)
구운김 부수기
1. 직화로 구운 곱창김 10장을 4등분으로 잘라 준비합니다.
▶ 김은 일반 김밥김이나 마른김, 눅눅한 김도 상관없는데 바삭하게 구워서 준비 합니다.
2. 자른 김은 비닐 봉투 안에 넣고 주물러 잘게 부숩니다.
▶ 김을 손으로 찢는 것 보다 봉지에 넣어 부수면 더 잘게 부서지고 잘게 부서진 김은 양념이 잘 베고 식감이 좋습니다.
김무침 양념장 만들기
3. 볼에 진간장 2큰술과 국간장 1큰술을 넣습니다.
4. 이어서 맛술 2큰술과 매실청 2큰술을 넣습니다.
4. 고춧가루 1큰술과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을 넣고 고춧가루가 불을때까지 섞어 줍니다.
김무침 완성하기
5. 섞어 놓은 양념장에 부순 김을 모두 넣어 줍니다.
6. 진미채100g은 단만 제거를 위해 물에 한번 헹군후에 물기를 꼭 짠 뒤 2cm 길이로 잘라 넣습니다.
7. 매운고추 2개(씨포함)를 다져서 넣고 함께 무쳐 줍니다.
8. 마지막으로 참기름 1큰술과 깻가루 1큰술, 통깨 1큰술을 넣고 무쳐 진미채를 넣은 김무침을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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